On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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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는 누구이며,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 것일까?
    등록자 관리자
    등록일 12.04 조회 80

        늦은 오후 한 청년이 공원 벤치에 멍하니 앉아있었습니다. 공원을 청소하던 관리인은 넋을 잃은 듯 앉아있는 청년이 조금 수상해서 말을 걸었습니다. “이보시오, 젊은이. 당신 누구요?” “글쎄요. 내가 누군지를 몰라서 생각하는 중입니다.” 이상하게 생각한 관리인이 다시 청년에게 물었습니다. “그러면 당신 집이 어디요? 어디서 왔어요?” “그것도 잘 몰라서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관리인은 조금 강경한 어조로 청년에게 […]The post 나는 누구이며,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 것일까? first appeared on 따뜻한하루.

  • 참전용사 어르신, 고맙습니다!
    등록자 관리자
    등록일 12.02 조회 54

    70여 년 전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를 위해 목숨 걸고 싸워주신 참전용사 어르신들. 이제는 백발이 성성한 노인이 되셨지만, 얼굴엔 왠지 모를 당당함과 기백이 살아 있습니다. 그러나 전쟁 중 입은 부상으로 평생을 후유증에 시달리고, 일을 제대로 할 수 없었기에 제대로 된 직장을 얻을 수 없어 늘 가난하게 살아왔습니다. 따뜻한 하루는 우리나라를 용맹하게 지켜낸 영웅이 하루의 끼니를 걱정해야 […]The post 참전용사 어르신, 고맙습니다! first appeared on 따뜻한하루.

  • 절벽을 향해 달리는 스프링 벅
    등록자 관리자
    등록일 12.02 조회 120

        아프리카 남부 칼라하리 사막에는 ‘스프링 벅(spring buck)’이란 산양이 살고 있습니다. 평소에는 작은 무리를 지어 평화롭게 풀을 뜯다가 점점 큰 무리를 이루게 되면 아주 이상한 습성이 나온다고 합니다. 무리가 커지면 앞에 있는 양들이 풀을 먹어버리고 결국 뒤쪽에 따라가는 양들이 뜯어먹을 풀이 없게 되자 좀 더 앞으로 나아가려고 합니다. 그러면 다시 제일 뒤로 처진 양들은 […]The post 절벽을 향해 달리는 스프링 벅 first appeared on 따뜻한하루.

  • 고영희씨의 일상 2화
    등록자 관리자
    등록일 12.01 조회 87

    고영희씨의 일상 2화

  • 부서진 석상
    등록자 관리자
    등록일 12.01 조회 109

        영국의 낭만주의 시인 P.B. 셸리가 쓴 ‘오지만 디아스’라는 작품이 있습니다. 이 작품에서는 고대 대륙에서의 한 여행자에 대하여 말하고 있습니다. 그는 황량한 사막에 몸통은 사라지고 두 다리만 높이 서 있는 석상의 잔해를 발견했습니다. 석상은 몸통이 없이 거대한 다리 두 개만 서 있었고 그 다리 근처에 얼굴 부분은 사막에 반쯤 파묻혀 흉하게 모래바람을 맞고 있었습니다. […]The post 부서진 석상 first appeared on 따뜻한하루.

  • 우리들의 이야기 2화
    등록자 관리자
    등록일 11.29 조회 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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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랑새는 언제나
    등록자 관리자
    등록일 11.29 조회 50

        벨기에의 극작가 마테를링크가 쓴 ‘파랑새’라는 동화의 내용입니다. 가난한 나무꾼의 어린 남매 치르치르와 미치르에게 어느 날 요정 할머니가 찾아와 병든 자신의 딸을 살리기 위해 ‘파랑새’를 찾아달라고 부탁합니다. 남매는 할머니의 딸을 살릴 파랑새를 찾기 위해 꿈의 세계로 떠납니다. 남매는 ‘추억의 나라’에서 죽은 혼령을 만나고, ‘밤의 궁전’에서 재앙의 실상을 보고, ‘숲’에서 자연의 두려움을 알게 됩니다. 그러나 […]The post 파랑새는 언제나 first appeared on 따뜻한하루.

  • 선물을 보낸 사람의 정체는?
    등록자 관리자
    등록일 11.28 조회 218

        어느 부부에게 아무런 메모도 없고 발신인이 표시되어 있지 않은 선물이 배달됐습니다. 선물은 당시 성황리에 공연 중이었던 콘서트 티켓이었습니다. 부부는 머리를 맞대고 누가 보냈을까 고민했지만 아무리 생각해봐도 선물을 보낼 사람이 없었습니다. 고민하며 시간을 보내는 사이 날짜가 임박하자 티켓을 그냥 버리기 아까운 마음에 부부는 콘서트를 보러 가기로 했습니다. 공짜로 보게 되어 설레는 마음으로 나간 부부는 […]The post 선물을 보낸 사람의 정체는? first appeared on 따뜻한하루.

  • 부메랑 효과
    등록자 관리자
    등록일 11.26 조회 78

        부메랑이란 오스트레일리아의 원주민 아보리진(Aborigine)이 동물 뼈 등으로 만들어 새를 잡을 때 사용한 것으로 던지면 다시 돌아오는 도구입니다. 이후에는 새뿐만 아니라 다양한 사냥이나 다른 부족과 전투를 벌일 때 사용되었습니다. 그런데 부메랑이 목표물에 맞지 않고 되돌아오면, 이는 자신이 공격받을 수 있다는 위험 신호였습니다. 이러한 상황과 같이, 의도를 벗어나 오히려 위협적인 결과로 다가오는 상황을 ‘부메랑 효과’라 […]The post 부메랑 효과 first appeared on 따뜻한하루.

  • 과오를 대하는 자세
    등록자 관리자
    등록일 11.25 조회 273

        두 고등학교의 농구팀이 서로 열전을 벌이고 있었습니다. 전반전이 끝나갈 무렵 방어를 하고 있던 팀의 한 선수가 공을 빼앗고는 상대방 골대를 향해 공을 몰고 가고 있었습니다. 드디어 슛하기 위해 뛰어오르는 순간 상대 팀 선수가 그 선수를 잡아당겨 내동댕이쳤습니다. 그런데 심판은 이 반칙 행위를 못 보았는지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았고 경기는 계속되었습니다. 그런데 그때, 반칙한 […]The post 과오를 대하는 자세 first appeared on 따뜻한하루.

  • 감사의 기억으로 씨앗을 뿌려라
    등록자 관리자
    등록일 11.24 조회 89

        고등학생 때만 해도 평범한 중산층 가정이었습니다. 하지만 아버지가 운영하던 공장이 부도를 맞게 되었고 그 이후 평생 전업주부로 살아오신 어머니는 파출부로 일하셔야 했습니다. 아버지는 채권자들을 피해 도망 다니는 상황이 되어버렸고, 얼마 지나지 않아 불의의 사고로 세상을 떠나게 됐습니다. 그렇게 힘겹던 시간이 지나고 저는 행복한 가정을 꾸렸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어머니를 모시며 살고 있습니다. 어머니는 언제부터인가 […]The post 감사의 기억으로 씨앗을 뿌려라 first appeared on 따뜻한하루.

  • 나는 당신을 만났다
    등록자 관리자
    등록일 11.24 조회 80

        장기기증자와 수혜자의 만남이 평생의 연으로 이어진 임병철, 양영숙 부부가 있습니다. 이들의 첫 만남은 1991년 노인들을 보호하는 부산의 한 복지시설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오갈 데 없는 노인들을 위해 봉사하던 임 씨는 우연히 복지시설에 놓여 있던 신장이식인들의 모임에서 발행한 소식지를 보게 됐습니다. 그곳에는 한 사연이 소개됐는데 만성신부전으로 병든 몸을 이끌고 생계유지와 치료를 위해 신문보급소에서 힘들게 일하며 투병 […]The post 나는 당신을 만났다 first appeared on 따뜻한하루.

  • 감사합니다. 그리고 존경합니다!
    등록자 관리자
    등록일 11.24 조회 256

    6.25 전쟁에서 대한민국을 위해 목숨 바쳐 싸운 에티오피아 강뉴부대. 하지만 자유와 민주주의를 위해 싸운 강뉴부대는, 에티오피아에 공산정권이 들어서고 배신자로 낙인찍혀 핍박을 받았습니다. 재산을 몰수당하고 감옥에 갇히고 목숨을 잃었습니다. 그리고 세상에 덩그러니 남은, 그분들의 아내와 가족들은 더없는 고통 속에서 살아야 했습니다. 따뜻한 하루와 대한민국전몰군경미망인회에서는 에티오피아 강뉴부대 참전용사 미망인 50명에게 2019년 07월부터 매달 각 3만 원씩 1,500,000원의 […]The post 감사합니다. 그리고 존경합니다! first appeared on 따뜻한하루.

  • 나 홀로 소녀, 예진이
    등록자 관리자
    등록일 11.21 조회 98

        제 이름은 예진(가명)이고, 이제 17살입니다. 저는 어렸을 때부터 언제나 혼자였습니다. 엄마는 마음에 병이 있어 제가 태어나고 얼마 후부터 지금까지 병원에 계십니다. 아빠는 알코올 중독으로 늘 술만 마셨습니다. 한 번 술을 마시러 가면 집에 며칠씩 안 들어오시기도 했습니다. 너무 어려서 기억이 나지 않는 시절부터 저는 늘 혼자였습니다. 나 홀로 집에 방치되어 있었습니다. 가끔은 너무 […]The post 나 홀로 소녀, 예진이 first appeared on 따뜻한하루.

  • 6.25 참전용사 102세 생신을 축하드립니다!
    등록자 관리자
    등록일 11.21 조회 237

    지금 생존해 계신 참전용사 어르신 중 최고령자이신 김응선 어르신이 102세 생신을 맞으셨습니다!☺ 따뜻한 하루는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담아 최고의 생신상을 전해드렸는데요! 많은 분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낸, 102세 생신 만찬 현장으로 가볼게요:) 10월 24일 월요일, 무궁수훈김포시지회 사회복지관 4층 강당에 수려하고 아늑한(!) 생일상이 차려졌습니다..! 참가하신 분들이 기념사진을 찍을 포토존도 마련해 두었습니다. 예쁜 케이크, 꽃다발, 감사패도 준비했습니다. 이렇게 […]The post 6.25 참전용사 102세 생신을 축하드립니다! first appeared on 따뜻한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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